수면 유지 불면증 치료 옵션 및 예후
수면 유지 불면증 환자의 일차 치료법으로 인지행동치료(CBT-I)가 가장 효과적이며, 약물치료는 CBT-I가 실패한 경우에만 고려해야 합니다. 1
치료 알고리즘
1단계: 인지행동치료(CBT-I)
CBT-I는 만성 불면증의 일차 치료법으로 강력히 권장됩니다. 1 이는 다음 요소들을 포함합니다:
- 자극 조절 요법: 침대는 수면만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, 20-30분 내에 잠들지 못하면 침대에서 일어나 다른 방에서 조용한 활동을 하다가 졸릴 때 다시 침대로 돌아가는 방법
- 수면 제한 요법: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실제 수면 시간에 맞게 제한하여 수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
- 인지 요법: 수면에 대한 비합리적인 생각과 걱정을 변화시키는 방법
- 수면 위생 교육: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 유지, 카페인과 알코올 제한 등
CBT-I는 4-10주 동안 주 1-2회 세션으로 진행되며 2, 수면 유지 시간(WASO)을 평균 54%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. 3
2단계: 약물치료 (CBT-I가 실패한 경우)
CBT-I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, 의사와 환자 간의 공유된 의사결정을 통해 단기간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 1
수면 유지 불면증에 권장되는 약물:
- 독세핀: 수면 유지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. 1
- 에스조피클론: 수면 유지 시간(WASO)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4
- 벤조디아제핀 및 비벤조디아제핀 수면제: 수면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, 내성과 의존성 위험이 있어 단기간 사용을 권장합니다. 1
주의사항: 트라조돈, 티아가빈, 디펜히드라민, 멜라토닌, 트립토판, 발레리안은 수면 유지 불면증 치료에 권장되지 않습니다. 1
예후
- CBT-I는 6주 내에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면 개선을 가져오며, 이러한 개선은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. 3
- 적절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평균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, 26.6분의 수면 중 각성 시간, 85.1%의 수면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. 3
- 약물치료는 단기적 효과는 있으나 장기적 사용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 데이터가 부족합니다. 1
주의할 점
- 약물치료는 단기간(4-5주) 사용을 권장하며, 7-10일 이내에 호전이 없으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. 1
- 수면제는 다음날 정신운동 기능 저하, 기억력 저하, 혼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. 4
- 노인 환자는 약물 부작용에 더 취약하므로 더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야 합니다. 1
- 수면 유지 불면증이 다른 수면 장애(예: 수면무호흡증)나 정신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기저 질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. 4
CBT-I는 부작용 없이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하므로 약물치료보다 더 나은 전반적 가치를 제공합니다. 5 따라서 수면 유지 불면증 환자의 일차 치료법으로 반드시 CBT-I를 먼저 시도해야 합니다.